(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지난 3일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국립오페라단 초청,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희극 오페라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콘서트 오페라 공연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의 지역순회 오페라 공연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서울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마에스타 오페라 합창단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코지 판 투테는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바니와 함께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부파 중 하나이다.
당시 빈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로렌초 다 폰테가 대본을 썼고 1790년 1월 26일 빈의 부르크 궁정 극장에 초연됐다.
다 폰테의 대본에 의한 모차르트의 오페라 중 마지막 작품으로 섬세한 감정 묘사와 근대적 감각이 뛰어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정선에서 처음으로 열린 오페라 공연이기도 하지만 아리랑센터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겨있어 지역민이 직접 만들고 누리는 프로슈머 문화힐링 콘서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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