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25명 신규 시책 10건 발표·토론… 문화유산·전통시장 벤치마킹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정선의 새로운 문화예술·관광 콘텐츠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수원특례시 일원에서 임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단 핵심사업의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기획 역량과 정책 개발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직원들이 발굴한 신규 시책 10건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현 가능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수원특례시 일원에서 ‘2026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갖고 신규 시책 발굴과 문화관광시설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을 비롯해 행궁동 벽화마을, 장안문 거북시장, 못골시장 등 수원의 주요 문화·관광시설과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특히 단순한 현장 견학에 그치지 않고 ‘정선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핵심 과제로 삼아 문화유산 활용 방식과 주민 참여 모델, 체류형 관광 콘텐츠, 전통시장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재단은 이번 워크숍 성과를 팀별 벤치마킹 보고서와 신규 시책으로 구체화해 2027년도 주요사업 계획에 반영하고, 장기적으로 재단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종수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정선의 미래 문화예술·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발굴의 장”이라며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분석해 정선만의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휴식형 아리랑 문화아울렛 사업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 등 재단 핵심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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