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문화원(원장 심재복)이 주최하는 ‘제12회 정선풍경 미술대전’에서 장학상 화가의 작품 ‘몰운정을 바라보며’가 대상을 수상했다.
정선풍경 미술대전은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했으며, ‘민족의 소리, 세계의 소리 정선아리랑’과 함께 정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예술로 담아내는 지역 대표 미술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미술대전은 ‘자연을 담은 정선의 정취’를 주제로 지난 3월부터 작품 공모를 진행해 1차 심사를 거쳐 동양화와 서양화 각 부문에서 총 16점을 선정했다.
이후 지난 10월 16일 공정한 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확정했으며,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정선문화원 신관 다목적실에서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대상작인 장학상 화가의 ‘몰운정을 바라보며’는 늦가을의 정서를 고즈넉한 색감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한국화의 전통 기법을 존중하며 내면의 감성을 담은 오유진 작가의 ‘몰운대와 함께하는 삶’, 은상에는 양원희 작가의 ‘봄날의 몰운대’, 김현정 작가의 ‘봉정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동상은 김정호 작가의 ‘덕산기 계곡’, 최진우 작가의 ‘나리소 풍경’이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특선 4점과 입선 8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13일(목) 오후 2시 정선문화원 신관 3층에서 열렸다. 정선의 자연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와 수상작 관련 문의는 정선문화원 홈페이지(www.jscc.or.kr) 또는 전화(☎033-562-5471)로 하면 된다.
BEST 뉴스
-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 창립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이 3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초대 회장에 이민규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 대표를, 감사에 김기호 사북신협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출범한 클럽은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백세’를 뒷받침하는 ... -
11억 원에 팔린 사북 도사곡 군유지…20년째 멈춘 개발
주택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에 매각한 사북 도사곡의 옛 군유지가 20년 가까이 풀만 무성한 채 방치(사진)되고 있다. 정선군의회와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개발은 멈추고 소유자만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정선군이 부지를 다시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요양원 취업은 기피
요양원 문 앞에서 취업의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손에 쥐었지만, 정작 그 문을 넘지 않는다. 노인요양시설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이들이 왜 현장을 외면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 -
“옛 사북 동원탄좌 터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하라”
고한·사북 주민들이 폐광지역 상경기 회복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강원랜드와 정선군에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직원아파트 터를 대규모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n... -
정선 인구 1,858명 늘었지만 아동은 125명 줄었다
청소년 10명 증가에 그쳐…청년은 390명 늘며 11.8%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영향으로 강원랜드·협력업체 직원 주소 이전 지난 1년간 정선군의 인구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 증가의 물결은 모든 세대의 기슭에 고르게 닿지 않았다. 청년 인구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아이들의 ... -
내리 늘던 정선 인구, 10개월 만에 멈췄다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10개월 이어진 인구 증가세 마감 빈집 많아도 살 집은 부족…주거·일자리 확충이 인구 정착 관건 가파르게 오르던 정선군의 인구 곡선이 10개월 만에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감소한 인구는 7명이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