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0일 토요일 3시부터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 중립 비전-백두대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백두대간진흥회와 한국여성산악회 주최하며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LNT 백두대간 여성대원 6명도 백두대간의 함백산 구간을 끝내고 직접 참여하여 백두대간의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었다.
행사는 ‘사랑의 듀에’ 출연의 요들이 강단을 가득 메워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국민의례에 이어 산에서 숨진 산악인들에 묵념을 더했다.
김준석 백두대간진흥회 회장의 기후위기에 백두대간을 지키고 탄소중립을 지키자는 인사말에 뒤이어 제주에서 날아온 한국여성산악회 오순희 회장은 백두대간을 지켜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실천을 약속하고 함께 나누자 했다.
국립등산학고 민병준 교장의 백두대간의 역사와 대동여지도를 아주 쉽고 가슴에 와 닿게 고산자 김정호 이야기를 풀어 갔다.
백두대간은 현대에도 산계와 수계는 여전히 지역문화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결정하며 사투리, 풍습, 건축양식, 기후 등에 차이가 난다고하며, 단절된 한반도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으로 하나임을 일께워 평화통일의 상징임을 강조했다.
현진오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장은 국내 식물분류학의 대가다. 백두대간의 연결되는 고산에서의 큰 산들의 특성은 생태계의 다양성으로 한국 고유종과 희귀식물의 보고임을 강조한다. 아름답고 희귀한 꽃을 소개하여 모든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이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식물 자생지 파괴를 막고, 무분별한 식물 채취를 하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해 박수를 받았다.
끝으로 우리나라 여성 산악인으로 히말라야의 8,000m급 14좌를 모두 오른 오은선 대장의 고산에서의 무산소 상태 체험을 통해 산소의 중요성을 숙지시키며 기후변화의 위기감을 쉽게 접근시킨다. 지금은 국토 사랑으로 백두대간을 종주하며, LNT의 운동 ‘자연을 방문하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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