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주민자치회(회장 정현인)는 지난 9월 20일 오전 10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오음봉 오락(五樂)실 트레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오음봉을 오르는 코스로 계획됐으나, 대회 전날 밤새 내린 비로 인해 안전을 고려해 남평 들녘을 한 바퀴 도는 걷기 코스로 변경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맑게 개인 가을 햇살을 받으며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들녘 풍경을 즐기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가족·이웃과 함께 걷는 동안 담소를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북평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비로 인해 코스를 변경해 오히려 주민들이 더 편안하게 걸으며 풍요로운 가을 들녘을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트레킹 데이 행사는 주민 친화적인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하며, 가을 정취 속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본행사에 앞서 기념품으로 제공된 우산을 펼쳐 들고 군민들의 숙원인 가리왕산 국가정원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유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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