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과 협약 맺고 임상미술치료 진행
(주)강원랜드 KL중독관리센터(센터장 박선재)는 지난 8일 ‘차의과학대 미술치료대학원(원장 김선현)’과 협약을 맺고 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안치유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임상미술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강원랜드 호텔 사파이어 룸에서는 김선현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원장 및 6명의 임상미술치료사가 여행(女行)모임 참가자 15명을 대상으로 미술활동을 통해 참가자 개인 내면을 탐색하는 사전검사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12일에도 단비(단도박을 위해 비상하는) 모임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진행했다.
임상치료는 센터에서 운영 중인 여행·단비 모임 등 여성 참가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6차례 진행 될 예정이며, 일정이 끝나면 품평회를 통해 서로의 작품을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완성된 작품은 추후 고객동선에 도박중독예방 목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KL중독관리센터 박선재 센터장은 “미술이라는 접하기 편한 시각매체를 통해 참가자들로부터 심리적 안정을 취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단도박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센터는 앞으로 이처럼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중독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상미술치료는 미술과 의술이 접목된 치료법으로써 최근 도박, 인터넷, 게임의 중독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김선현 원장은 임상미술치료를 통하여 “도박중독여성들의 표현의 기회, 자기조절 능력 및 사회성 향상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