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한 무릉지구에 ‘150만평 치유에 숲’

강원랜드는 고한 무릉지구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원시림 체험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을 위해 150만평 규모의 대단위 ‘산림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월 상동지역에 들어서는 중독 예방치유센터는 내년 2월에 개원할 계획인 반면, 고한 산림 치유의 숲은 2019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강원랜드 발표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고한 무릉지구의 하이원리조트 기반시설과 영월 상동의 기존 상동테마파크 시설을 활용해 차원이 다른 힐링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이를 통해 중독예방치유와 자연 탐방 및 체험을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무릉지구에 조성되는‘산림 치유의 숲’은 약 494만1361㎡ 의 숲속에 건강증진센터, 명상 체험장, 소리 치유장, 온열 치유장, 트리하우스 등 건강관리 및 명상관련 시설들이 들어선다. 또한, 환경청과의 협업으로 멸종위기종을 복원한 열목어 관찰장을 조성해 산림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무릉지구는 그동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워 원시림이 자연그대로 보존돼 있고, 자생식물, 야생동물, 멸종위기종의 동식물들이 생태계를 이루고 있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영월 상동지역에는 기존 상동지구 시설 활용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산림을 활용한 자연 교육 인문통합치유를 융합한‘행위중독 예방치유센터’도 만들 계획이다.
영월 상동의‘행위중독 예방치유센터’는 사업성이 부족해 장기간 방치돼 온 상동테마파크 부지와 시설을 리모델링해 25만1812㎡ 부지에 산림을 활용한 자연 교육, 인문·예술 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정원 및 야외 숲 체험시설, 숙박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강원랜드는 1단계로 2018년 2월 영월 상동지구에 ‘행위중독 예방치유센터’를 먼저 개원하고, 2단계 사업으로 무릉지구에 ‘산림 치유의 숲’을 조성해 2019년 상반기 중 준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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