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지난 11일 언덕주차장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구간에 고객편의를 위한 캐노피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언덕주차장 이동동선 개선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원랜드 함승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정해룡 사북읍번영회장, 김한수 고한읍번영회장, 김진용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사무국장 등 지역 대표, 강원랜드 협력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강원랜드 함승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큰 시설은 아니지만 지난 겨울에 완료된 직원 버스 승강장 환경개선공사는 내부고객 행복을 위한 상징물이며, 이번 언덕주차장 캐노피 시설은 외부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강원랜드 경영철학의 결과물이다”고 전제한 뒤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 개선에 집중해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함대표는 “최근 일부지역에서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강원랜드와는 태생부터 다르다”며 “강원랜드는 지금 엄청난 부작용이 있는 카지노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해가면서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종합리조트 시설로 변모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총 10억여 원을 투입해 폭 3m, 길이 320m의 캐노피 시설을 언덕주차장 이동구간에 설치한 이번 이동동선 개선공사는 언덕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기상상황과 관계없이 편하고 안전하게 리조트 단지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설물 상부에 설치된 16mm 두께의 접합유리는 가시광선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고 있으며, 깨질 경우에도 비산되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져 안정성이 확보됐다.
또한, 측벽에는 개폐가 가능한 창문이 설치돼 기상상황에 따라 비바람을 막거나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