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부터 폐광지역 주민 1천970명 진료
강원랜드복지재단이 폐광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진행 중인 ‘오지마을 한방진료’ 사업이 오는 20일 영월군 수주면 도원1리 마을회관에서의 진료를 시작으로 2014년 일정에 들어간다.
오지마을 한방진료는 재단이 세명대 부속 한방병원과 함께 폐광지역 4개시·군 의료 취약지역 각 5곳을 선정해 순회 진료하며, 오는 10월 말까지 20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한방진료에서는 침, 뜸, 물리치료 등 간단한 진료와 함께 건강상담을 통해 체질과 질환에 맞는 한약까지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해당지역 진료 전 사전 신청을 접수해 각 가정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방문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해당지역 읍면동 사무소 복지담당자에게 신청을 하면 된다.
2010년부터 시작한 오지마을 한방진료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천970명의 폐광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았으며, 재단은 이외에도 한방캠프, 노인성질환진료, 안과진료 등의 이동진료사업을 펼치며 폐광지역의 의료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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