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복지재단은 지난 4일 강원랜드컨벤션호텔에서 폐광지역 4개시‧군의 최일선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 등 80여명을 초청해 2016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복지재단은 4개시‧군 복지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 내용과 규모를 설명하고 사업별 담당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재단의 사업 규모는 작년 대비 10억여원이 증액된 84억여원으로 진폐복지, 취약계층 지원, 복지협력 등 3개 분야에서 40개의 세부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진폐복지와 취약계층 지원사업 분야에서 각 5억여원씩 10억여원을 증액해 수혜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취약계층의 기준을 최저생계비 150%에서 200%로 상향조정해 보다 많은 인원이 재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고, 접수기간도 일괄접수와 함께 잔여예산이 소진될 때 까지 수시접수를 병행함으로서 접수기간을 놓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진폐재해자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월동난방비를 증액하는 한편 진폐 보청기 대상을 강원도권으로 확대해 실시하는 등 진폐재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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