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수협의회 회장단 회의 개최…정기총회·정책토론회·지역상생 직판행사 협의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들이 정선에 모여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최승준 정선군수)는 26일 정선군 북평면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제6대 회장단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승준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장단 5명이 참석해 제6대 회장단 임기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정기총회 개최 일정과 정책토론회, 지역상생 직판행사 추진 방안 등 협의회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장단은 회의를 마친 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개최지인 가리왕산을 찾아 케이블카에 탑승하고 올림픽 유산의 보존과 활용 현장을 둘러봤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정선의 대표 관광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최승준 회장은 “제6대 회장단 임기 동안 농어촌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회원군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힘을 모아준 회장단과 회원군에 감사드린다”며 “전국 군 지역이 굳건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정부 정책 반영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12년 11월 창립됐다. 현재 전국 82개 군 가운데 76개 군이 참여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2024년 6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6대 회장단은 그동안 농어촌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와 정책포럼, 중앙부처 간담회, 지역상생 직판행사 등을 추진하며 회원군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왔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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