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준 군수, 민선9기 출범식서 비전 제시…기본소득·광역철도·가리왕산 국가정원 핵심 추진
정선군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민 중심 행정’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을 핵심 축으로 한 새로운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승준 군수는 1일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열린 민선9기 출범식에서 “군민 모두가 더 행복한 복지 정선”을 비전으로 선언하며 “작은 불편 하나까지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민선9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정선의 미래 발전 의지를 함께 다졌다.
최 군수는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민선9기 핵심 정책과 미래 전략사업을 설명하며 “기본소득과 교통망 확충,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넘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선군은 현재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민선9기 핵심 정책으로 이어간다. 기본소득을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과 소비,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면 지역 9개소와 일반 지역 7개소 등 총 16개 창업 사업장을 지원하는 기본소득형 창업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와와이동장터 운영 등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1일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열린 민선9기 출범식에서“군민 모두가 더 행복한 복지 정선”을 비전으로 선언하며“작은 불편 하나까지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정선군은 서울~정선~사북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 완공과 남북9축 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가리왕산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과 강원랜드 규제 완화 및 글로벌 복합리조트 육성 등을 연계해 정선을 강원 남부권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정선4교 건설, 행정지원센터 건립, 신청사 조성 등 지역 기능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 행정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최 군수는 “민선9기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행정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더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정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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