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불법주정차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주정차 신고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최근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가 증가하면서 월 평균 최대 300건 이상의 민원이 접수되고 있지만, 기존에는 국민신문고, 전자결재, 과태료 부과 시스템을 각각 따로 처리해야 해 업무 지연과 비효율이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신고 접수부터 답변, 결재, 과태료 부과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민원 처리 속도와 정확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기존 수기 중심의 분산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신고자료 조회·일괄 답변·전자결재·과태료 부과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되며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다.
또한 안전신문고, 국민신문고, 차세대 세입 정보시스템 간 연계를 통해 민원 처리 전 과정이 자동화된다.
새 시스템은 신고자료와 단속 사진을 통합 조회·관리할 수 있으며, 자동차번호판 자동 인식과 통계 기능을 통해 더 체계적인 교통행정 운영도 가능해진다.
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대응 속도를 높이고 과태료 부과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전반적인 교통행정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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