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신동읍에 위치한 조동복지회관(함백출장소)의 내진보강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기존 공공시설물의 내진 성능 확보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된다. 조동복지회관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설로,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이용자 안전 확보가 특히 중요한 곳이다.
군은 총사업비 약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내진보강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공사는 2026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내진보강은 지진 위험성이 높거나 보강 우선순위가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조치로,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동복지회관은 신동읍 조동리 주민을 위한 복지 기능과 함께 지역 협력 사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각종 복지 프로그램과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한 주민 참여형 사업이 운영되고 있어, 시설 안전 확보는 주민의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이용을 위한 필수 과제로 꼽힌다.
군은 공사 기간 동안 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이용자 안내와 안전관리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사 기간 중에도 주민들의 일상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전홍선 신동읍장은 “조동복지회관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시설인 만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내진보강공사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반이 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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