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석)은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지역 아동 60가정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산타가 되어주세요’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타 선물 나눔을 통해 아동과 지역 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고한 윤창마트와 대한적십자사 고한읍봉사회가 초코파이를 후원했으며, 태양베이커리카페는 빵세트, 늘푸른농원은 사과를 지원했다. 또한 개인 후원자 32명의 후원금으로 과자 선물세트와 닭강정을 마련해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산타 자원봉사자는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석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아동과 취약가정에 정서적 지지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정을 위한 정서 돌봄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 창립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이 3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초대 회장에 이민규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 대표를, 감사에 김기호 사북신협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출범한 클럽은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백세’를 뒷받침하는 ... -
11억 원에 팔린 사북 도사곡 군유지…20년째 멈춘 개발
주택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에 매각한 사북 도사곡의 옛 군유지가 20년 가까이 풀만 무성한 채 방치(사진)되고 있다. 정선군의회와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개발은 멈추고 소유자만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정선군이 부지를 다시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요양원 취업은 기피
요양원 문 앞에서 취업의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손에 쥐었지만, 정작 그 문을 넘지 않는다. 노인요양시설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이들이 왜 현장을 외면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 -
“옛 사북 동원탄좌 터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하라”
고한·사북 주민들이 폐광지역 상경기 회복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강원랜드와 정선군에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직원아파트 터를 대규모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n... -
정선 인구 1,858명 늘었지만 아동은 125명 줄었다
청소년 10명 증가에 그쳐…청년은 390명 늘며 11.8%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영향으로 강원랜드·협력업체 직원 주소 이전 지난 1년간 정선군의 인구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 증가의 물결은 모든 세대의 기슭에 고르게 닿지 않았다. 청년 인구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아이들의 ... -
내리 늘던 정선 인구, 10개월 만에 멈췄다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10개월 이어진 인구 증가세 마감 빈집 많아도 살 집은 부족…주거·일자리 확충이 인구 정착 관건 가파르게 오르던 정선군의 인구 곡선이 10개월 만에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감소한 인구는 7명이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