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자치계획 의제 4건 현장투표로 선정 –
신동읍 주민자치회가 9월 3일 오후 3시 조동종합복지회관에서 제1회 주민총회를 열고 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6년 자치계획 의제를 공유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 사물놀이와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고, 개회 선언 후 주민자치회 구성 및 활동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신동 실버대학 ▲신동 공유냉장고 ▲신동 마켓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기 등 4건의 자치계획 의제가 분과별 제안 설명이 이어졌고 이후 현장투표가 실시 됐다.
투표 집계 하는 동안 무대에서는 통기타 연주와 어르신 건강댄스가 이어져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투표는 사전투표 187명, 현장 62명 계 249명이 참석했다. 투표 결과 신동 실버대학이 162표를 얻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신동마켓 151표, 공유냉장고 101표,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기 78표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6 의제와는 별도로 신동읍 주민들이 바라는 지역현안 ①문화체육 복합시설(수영장, 목욕탕, 헬스장 등), ②예미역을 동강역으로, ③MTB자전거도로 리노베이션, ④타임캡슐공원 계절꽃 및 에코하우스, ⑤함백선 폐선을 통한 마을공간 재생 건으로 1인 3개의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결과는 ①항이 가장 많았고 ⑤④③②순으로 나타났다.
신동읍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선택한 의제를 바탕으로 내년도 자치계획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열린 자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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