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규·이경덕)는 7월 9일 고한읍주민자치회 가족행복분과 위원들과 함께, 수원시의 공유냉장고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에는 총 22명의 위원이 참여했으며,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1층 강의실에서 공유냉장고 사업의 추진 배경과 과정, 운영 현황과 성과 등을 설명받은 뒤, 실제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공유냉장고가 자리를 잡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김상규 고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유냉장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고한읍 공유냉장고 운영에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경덕 고한읍장은 “단순한 후원이 아닌 자발적인 나눔과 공유를 실천하는 수원시의 ‘나눔곳간’이 고한읍에도 적용 가능한 좋은 모델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한읍의 ‘나눔곳간(공유냉장고)’은 고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한읍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필요한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24년 11월 개소 이후 후원 물품을 통해 고한읍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 참여를 이끄는 공동체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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