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6월 24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15년 이상 헌신한 모범 이장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오랜 시간 마을의 최일선에서 군정과 주민을 연결하며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이장들은 △정선읍 전영록(봉양10리), 전강표(신월2리), 황태석(북실4리), 이문규(여탄리), 유환기(봉양9리) △사북읍 백병도(사북6리) △신동읍 이상규(조동4리) △임계면 김종구(송계2리), 박옥순(송계1리), 우정근(송계7리) 이장 등 총 10명이다. 이들은 마을 환경 개선, 취약계층 돌봄, 주민 숙원사업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전영록 이장(정선읍 봉양10리)은 정선군 이장협의회장으로서 이장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앞장섰으며, 정선군 이장연합회장과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정선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장들이 주민을 위해 더욱 안정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반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며, 아울러 지역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그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최승준 군수는 “오늘 감사패를 받으신 이장님들을 비롯해 모든 이장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정선군이 지금처럼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장님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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