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정선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와 환경 훼손을 사전에 막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2025년 강원환경감시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환경감시대는 6월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며, 주요 활동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소각 감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감시 및 불법 사냥도구 수거 ▲불법 어로행위 단속이다.
특히, 7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산간계곡 자연휴식년제 구역에서는 감시원과 협력하여 불법 취사, 계곡 훼손 등 오염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선군은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5명의 감시요원을 선발했으며, 6월 9일에는 직무 교육을 통해 감시대의 역할과 단속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 운영된 강원환경감시대는 총 248건의 무단투기 및 불법 소각, 자연훼손 행위를 계도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유종덕 환경과장은 “여름철 피서객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정선을 지키기 위해 불법행위를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감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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