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 우수시설 정비를 6월 초 모두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와 국지성 강우가 잦아지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은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9개 읍면의 주요 시가지 지역을 중심으로 우수받이 준설과 배수시설 개선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정선읍, 신동읍, 여량면, 북평면 등 4개 지역에는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구간에 배수관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시설을 보수했다. 정선읍 애산4리 구미길 일원에는 우수관 150미터를 설치하고, 신동읍 조동7리와 오미아코리아 일원에는 기존 시설을 정비했으며, 여량면과 북평면에는 각각 5개, 1개의 우수받이를 설치해 배수 기능을 높였다.
또한 정선읍과 여량면, 화암면에서는 배수로에 퇴적된 흙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9개 읍면 시가지 전역에 총 3,366개소 이상의 우수받이를 집중 준설해 기능을 개선시켰다.
이에 따라 집중호우 시 도심 침수 위험을 줄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배수 기능을 개선해 도로 통행과 생활 불편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군 관계자는 “도심 배수 기능을 개선하고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주민들이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 버리지 않기, 낙엽 및 쓰레기 등으로 막힌 빗물받이를 보면 군청에 바로 알리기를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방 중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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