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오지마을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5월 1일부터 농촌희망택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자가용자동차 증가로 대중교통 수요가 감소돼 버스 운송사업자가 오지마을에 대한 운행을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해 농촌 희망택시 운영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기로 했다.
희망택시 운영 대상마을은 신동읍 3개마을(덕천리, 조동2리, 방제리)과 남면 무릉2리, 임계면 3개마을(도전2리, 임계2리, 낙천2리)로, 희망택시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마을을 선정했고 각 마을 현장조사를 통해 3개 읍·면 7개 마을로 최종 확정했다.
희망택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하고, 운행요금은 승차인원과 관계없이 1000원에서 2000원을 내면된다.
운행횟수는 1일 2회 왕복운행으로 주 4일로 한정해 2개월간 시범운행을 통해 불편사항을 조사해 운행방식과 횟수를 조정할 방침이다.
한종수 도시건축과장은 “희망택시 운행으로 오지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운송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도록 최적의 운영방안을 강구하겠다”며“앞으로 희망택시 운영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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