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청정 산림을 보호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감염목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방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선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2014년 최초로 발생했으며, 감염목 및 감염 우려목 제거, 예방 나무주사 등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환원을 위하여 적극적인 방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방제사업은 정선읍 봉양리 산71번지 외 287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 2억 1,500만원을 투입하여 방제목 385본을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나무주사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나무주사 사업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일원에서 진행되며, 사업비 3억 5000만원을 투입, 170ha 면적에 대해 합제나무주사를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감시를 강화하고, 솔잎혹파리 나무주사와 돌발병해충 방제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주민 홍보와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도 힘쓸 방침이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방제 활동과 예방 조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청정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고사목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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