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영양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우유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2012년 전국 최초로 학교우유 무상급식 사업을 시작했으며, 성장기 아동과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영양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업의 대상을 어린이집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군은 총 4억 1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집 10개소 310명, 유치원 2개소 95명, 초·중·고등학교 35개교 2,404명 등 총 2,809명에게 무상으로 우유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유는 모두 국내산 원유로 제공되며, 학교의 여건에 따라 치즈, 발효유 등 다양한 유제품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우유 급식과 함께 영양교육과 생활지도를 병행하며, 학생들이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우유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관리와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도 추진한다.
이창민 유통축산과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우유 무상급식을 지원함으로써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 낙농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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