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발육을 돕기 위해 ‘키 성장, 한방으로 점프 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운동, 영양, 생활 습관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아동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키 성장에 관심이 있는 만 7세부터 12세까지의 청소년 3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정선군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성장인지 검사(IGF-1, IGFBP-3, 혈액검사 등), 성장판 영상 촬영 검사, 인바디 측정 등 사전 검사가 진행되며, 이후 3월부터 전문의 상담과 교육이 시작된다.
또한, 4월부터 7월까지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음악줄넘기 활동 등 성장 촉진 운동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보건소에서는 식생활 영양 교육, 건강생활 실천 교육 등 영양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8월까지 한방소아과 전문의가 상담과 교육, 진료를 실시하고, 한방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8월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평가 및 사후 검사를 진행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 능력을 향상시키고, 평생 건강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애정 정선군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이 건강하게 발육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보건소 진료팀(☎033-560-2738)으로 문의하면 된다.
BEST 뉴스
-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 창립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이 3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초대 회장에 이민규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 대표를, 감사에 김기호 사북신협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출범한 클럽은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백세’를 뒷받침하는 ... -
11억 원에 팔린 사북 도사곡 군유지…20년째 멈춘 개발
주택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에 매각한 사북 도사곡의 옛 군유지가 20년 가까이 풀만 무성한 채 방치(사진)되고 있다. 정선군의회와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개발은 멈추고 소유자만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정선군이 부지를 다시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요양원 취업은 기피
요양원 문 앞에서 취업의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손에 쥐었지만, 정작 그 문을 넘지 않는다. 노인요양시설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이들이 왜 현장을 외면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 -
“옛 사북 동원탄좌 터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하라”
고한·사북 주민들이 폐광지역 상경기 회복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강원랜드와 정선군에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직원아파트 터를 대규모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n... -
정선 인구 1,858명 늘었지만 아동은 125명 줄었다
청소년 10명 증가에 그쳐…청년은 390명 늘며 11.8%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영향으로 강원랜드·협력업체 직원 주소 이전 지난 1년간 정선군의 인구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 증가의 물결은 모든 세대의 기슭에 고르게 닿지 않았다. 청년 인구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아이들의 ... -
내리 늘던 정선 인구, 10개월 만에 멈췄다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10개월 이어진 인구 증가세 마감 빈집 많아도 살 집은 부족…주거·일자리 확충이 인구 정착 관건 가파르게 오르던 정선군의 인구 곡선이 10개월 만에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감소한 인구는 7명이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