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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2025년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나아가는 한 해 돼야”
마스터플랜 본격 추진·지역상생·고객 불만‘ZERO’·자기혁신·청렴한 조직문화 강조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시무식 시작에 앞서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한 해 동안 고생한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나아가기 위해 2025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다섯 가지 사안을 당부했다.
첫째, 지난해 ‘K-HIT 프로젝트’ 성과를 원동력 삼아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카지노 규제 개선 준비와 마스터플랜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마스터플랜을 통해 탄광문화공원, 인피니티 풀 등 즐길거리를 확충해 아시아 최고 웰니스 복합 리조트를 향해 나아가야한다고 밝혔다.
둘째, 모든 사업의 검토 과정과 업무처리 방식에 있어 폐광지역과의 적극적 상생협력을 고려해달라고 주문했다.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공기업으로서 지역 특성을 살린 비즈니스모델 수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을 만들어나갈 것을 강조했다.
셋째, 보다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불만 ‘ZERO’를 목표로 고객 서비스에 뜻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넷째, 직원 모두가 도전하는 자세와 새로운 방식의 자기혁신으로 회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직원이 되어주기를 주문했다.
끝으로, 청렴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종합청렴도평가 우수등급을 달성한 것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 신뢰를 구축해나가자며, 만사의 기본인 안전문화 확립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최 직무대행은 “지난해는 강원랜드의 비전을 수립하는 도약의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이를 구체화하고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새해에는 날마다 새로워지고 또 새로워진다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발전을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정년 퇴직자에 대한 공로상과 직원 모범상, 봉사활동 우수부서 및 K-HIT 우수발굴단으로 선정된 직원들에 대한 포상이 함께 진행됐다.
한편, 시무식 후 최 직무대행은 삼척 도계역 광장 추모 분향소를 찾아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태백시 소재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참배 시간을 가졌다.
2025년 강원랜드 신년사
사랑하는 강원랜드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은 우리 회사에 큰 변화가 있는 한 해였습니다.
저는‘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태생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4년을 강원랜드‘도약의 원년’이라는 담대한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글로벌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하고자‘K-HIT 프로젝트 1.0’이라는 세부추진전략을 통해 여러 분야의 혁신을 단행 하였습니다.
그 결과, 카지노 제2영업장 신설, 게임기구수 확대, 시간총량제 도입 근거마련 등 카지노 규제 완화를 이끌어냈고, 카지노 스마트 입장 시스템 도입을 통해 건전한 엔터테인먼트형 카지노 실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케이블카 명칭 변경을 시작으로 산림관광 웰니스 콘텐츠, 고객서비스 영업 강화를 통한 비카지노 매출 증대와, 해외 마케팅 전담 조직 신설 및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리조트 방문객 수가 전년대비 484%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는 3천7백여 명의 강원랜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 여러분 모두가함께 힘을 합쳤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눈부신 결과입니다.
작년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작년이 우리 강원랜드의 비전을 세우는 한 해 였다면,
올해는 비전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 강원랜드가 올 한 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몇 가지 당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카지노 규제완화 및 마스터플랜 본격 추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복합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K-HIT 프로젝트 1.0’의 성과를 원동력 삼아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먼저, 카지노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베팅한도 상향조정, 영업시간 변경 등 아직 남아있는 제2차 카지노 규제 개선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건전게임문화 조성과 예방 중심 중독 관리를 강화해 사행산업 규제 완화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아울러, 우리 회사는 제2의 창업 수준인 마스터플랜을 올해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탄광문화공원, 인피니티 풀, 랜드마크 시설 등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고,
복합문화공간, 웰니스센터 구축, 단지 내 이동체계 개선 등을 통해
아시아 최고 웰니스 복합리조트를 향해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강원랜드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공기업이면서,‘지역 상생’이라는 태생적 책임과 의무가 있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정선, 태백, 영월, 삼척을 비롯한 전국 7개 시·군 폐광지역과의 상생협력은 우리의 핵심가치입니다.
모든 사업의 검토 과정과 업무처리 방식에 있어 늘 지역 상생을 고려해 주십시오. 지역 특성을 살린 글로벌 콘텐츠와 같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을 만들어 봅시다.
올해는 좀 더 ‘지역 속으로’,‘주민 속으로’다가갑시다.
셋째, 고객 불만‘ZERO’고객 서비스 개선
강원랜드가 경쟁력 있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개선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우리 강원랜드는 2024년 고객중심의 경영혁신으로
산업부 산하 공기업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안목은 점차 높아져 이제는 단순 시설 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닌 보다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강원랜드를 찾는 고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가져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고객 서비스 향상에 뜻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직원 영웅’육성
우리 회사에는 다양한 직무만큼이나
다재다능한 재능과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이 정말 많습니다.
강원랜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일은 거창한 프로젝트나 사업 추진만이 아니라,
우리 직원들로부터 나오는 새로운 방식의 혁신으로도 시작될 수 있습니다.
작년 우리 직원들이 직접 전국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찾아 벤치마킹을 통한 콘텐츠 발굴에 나선‘K-HIT 발굴단’운영은 일하는 방식의 좋은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회사 셰프들이 세계 요리대회를 석권하며 국제무대에 우뚝 서는 경사도 있었습니다.
관성적인 태도와 틀에 박힌 생각은 버리고, 도전하는 자세로
회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직원영웅’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직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회사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끝으로, 청렴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확립
우리 회사는 창사 이래 최초로 2024년도 종합청렴도평가 우수등급을 달성하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국민 신뢰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평가 절하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에 뜻을 모아주십시오.
특히, 성비위, 음주운전, 직장 내 갑질과 같은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회사는 조직 청렴도를 위협하는 비위행위를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만사의 기본이 되는 안전문화 확립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에게 신뢰받고,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강원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직원 모두가 청렴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확립에 힘써주십시오.
사랑하는 강원랜드 가족 여러분,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마다 새로워지고 또 새로워진다’는 말입니다.
이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태도를 뜻합니다.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아갑시다.
저 역시 항상 낮은 자세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뛸 것을 약속드립니다.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늘 고마운 우리 강원랜드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 1. 2.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