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정선어린이집(원장 최용희)은 지난 11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多가치, 다같이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6일 고한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수익금 1,030,000원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되어 지역 내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플리마켓은 어린이집의 2024학년도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뜻깊은 행사였다. 어린이들은 플로깅, 지렁이 키우기, 텃밭 놀이 등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 가능성을 배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접 재배한 야채와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물품을 판매하며 나눔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했다.
최용희 원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며 환경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플리마켓이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덕 고한읍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모두가 따뜻하게 함께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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