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
- 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행복나래 주식회사,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참여 민관협력
- 도내 결식 우려 아동 400여 명 대상, 1년간 약 10만 6,000식의 식사 지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도내 결식 우려 아동에게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행복두끼는 지자체에서 결식아동에게 지원하는 한 끼와 민간이 힘을 더해 결식 우려 아동에게 한 끼를 추가로 제공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정송학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상임감사, 조민영 행복나래 주식회사(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 최강종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민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에서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발굴을 맡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행복나래(주)는 사업비 지원 및 홍보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 및 배달 등의 사업 수행을 담당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결식 우려 아동 400여 명에게 매주 1~2회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밑반찬 도시락이 배달되며, 총 1년간 약 106,000식(약 8억 5천만 원 상당)이 제공된다.
또한, 도시락 배송 외에도 기초 생필품 패키지, 주거 환경 개선, 정서 및 교육 지원 등 종합 복지 혜택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랜 기간 행정이 정교해졌지만, 행정의 힘만으로 사각지대를 없애는 것은 쉽지 않아 민간과의 협력이 꼭 필요한 현실”이라며, “이 사업이 실제로 도시락을 받으시는 분들께는 행복열끼에 버금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현재 방학 중 학교 급식을 이용하지 못하는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기 중에는 도교육청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끼니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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