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교통 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선군 특별교통수단 누적 이용건수는 6,297건, 보호자를 포함한 총이용객은 8,066명으로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를 장착한 특별교통수단 9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운행 중인 특별교통수단차량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연말까지 정선읍 애산리 432-313번지 일원에 602㎡ 규모로 총 1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별교통수단차량 9대의 주차공간 외 주차면은 인근 거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한 달간 정선군 특별교통수단 이용신청 등록자를 대상으로 이용자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서비스 만족도 및 차량 운전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노후 차량 교체 의견이 조사된 만큼 국도비 등 예산 확보를 통해 2025년부터 노후차량을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선군특별교통수단이동지원센터 근로자의 처우개선 및 업무용 장비 지원을 통해 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교통수단 운행지역을 확대해 운영하는 한편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해 이용자격 및 이용방법 등 특별교통수단 이용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세준 교통관리사업소장은 “군은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증가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교통약자의 이동지원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 창립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이 3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초대 회장에 이민규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 대표를, 감사에 김기호 사북신협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출범한 클럽은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백세’를 뒷받침하는 ... -
11억 원에 팔린 사북 도사곡 군유지…20년째 멈춘 개발
주택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에 매각한 사북 도사곡의 옛 군유지가 20년 가까이 풀만 무성한 채 방치(사진)되고 있다. 정선군의회와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개발은 멈추고 소유자만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정선군이 부지를 다시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요양원 취업은 기피
요양원 문 앞에서 취업의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손에 쥐었지만, 정작 그 문을 넘지 않는다. 노인요양시설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이들이 왜 현장을 외면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 -
“옛 사북 동원탄좌 터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하라”
고한·사북 주민들이 폐광지역 상경기 회복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강원랜드와 정선군에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직원아파트 터를 대규모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n... -
정선 인구 1,858명 늘었지만 아동은 125명 줄었다
청소년 10명 증가에 그쳐…청년은 390명 늘며 11.8%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영향으로 강원랜드·협력업체 직원 주소 이전 지난 1년간 정선군의 인구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 증가의 물결은 모든 세대의 기슭에 고르게 닿지 않았다. 청년 인구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아이들의 ... -
내리 늘던 정선 인구, 10개월 만에 멈췄다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10개월 이어진 인구 증가세 마감 빈집 많아도 살 집은 부족…주거·일자리 확충이 인구 정착 관건 가파르게 오르던 정선군의 인구 곡선이 10개월 만에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감소한 인구는 7명이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