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책본부 구성 및 26개 기관 상황실 운영, 24시간 비상체계 유지
철새도래지·가금농장 방역과 구제역 백신접종·검사에 총력 대응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강도 높은 방역 대응에 나선다.
우선, AI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방지를 위해 고위험 철새도래지를 축산차량 출입 통제지역(9개 구간 23개 지점)으로 설정하고 시군과 농협 소독차량(34대)을 동원,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가금농장 진입로를 집중 소독한다.
아울러,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필증 확인·보관, 전통시장에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 금지 등 주요 방역수칙을 행정명령(10건)과 공고(8건)를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농장 간 전파 차단을 위해 대규모 산란계농장과 종계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닭·오리 입식 전 사전 신고제, 육계·육용오리 출하 후 입식제한 기간 운용, 닭 이동 검사증명서 유효기간 단축 등의 조치를 추진한다.
구제역은 철저한 예방 백신 접종이 중요한 만큼 10월 한 달 동안 소·염소 30만 마리에 대해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구제역 바이러스의 농장 간 전파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소·돼지 분뇨의 권역(도 단위) 외 이동을 제한한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겨울은 철새에 의한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위험이 크고,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도 길어 강도 높은 예방 및 방역조치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축산농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BEST 뉴스
-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 창립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이 3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초대 회장에 이민규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 대표를, 감사에 김기호 사북신협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출범한 클럽은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백세’를 뒷받침하는 ... -
11억 원에 팔린 사북 도사곡 군유지…20년째 멈춘 개발
주택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에 매각한 사북 도사곡의 옛 군유지가 20년 가까이 풀만 무성한 채 방치(사진)되고 있다. 정선군의회와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개발은 멈추고 소유자만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정선군이 부지를 다시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요양원 취업은 기피
요양원 문 앞에서 취업의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손에 쥐었지만, 정작 그 문을 넘지 않는다. 노인요양시설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이들이 왜 현장을 외면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 -
“옛 사북 동원탄좌 터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하라”
고한·사북 주민들이 폐광지역 상경기 회복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강원랜드와 정선군에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직원아파트 터를 대규모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n... -
정선 인구 1,858명 늘었지만 아동은 125명 줄었다
청소년 10명 증가에 그쳐…청년은 390명 늘며 11.8%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영향으로 강원랜드·협력업체 직원 주소 이전 지난 1년간 정선군의 인구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 증가의 물결은 모든 세대의 기슭에 고르게 닿지 않았다. 청년 인구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아이들의 ... -
내리 늘던 정선 인구, 10개월 만에 멈췄다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10개월 이어진 인구 증가세 마감 빈집 많아도 살 집은 부족…주거·일자리 확충이 인구 정착 관건 가파르게 오르던 정선군의 인구 곡선이 10개월 만에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감소한 인구는 7명이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