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박훈 강원대 교수)는 지난 16일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4층 금강초롱실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는 꽃, 고한 야생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야생화마을 특화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와글와글 야생화 골목’ ▲아름답고 행복한 야생화마을 생활 인프라확충 및 주거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새록새록 야생화 삶터’ ▲야생화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도란도란 야생화공동체’등 3대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9가지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했으며, 고한읍 야생화마을 도시재생대학(고한 야학) 운영과 고한 야생화마을 주민협의체 구성에 대한 보고회를 병행해 진행됐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관계자들은 뉴딜사업을 통해 전국 최고의 고원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결의를 다졌다.
향후 ‘고한 야학’과 ‘고한 야생화마을 주민협의체’를 통해 여러 차례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주도 사업으로서 최선의 사업추진 방향을 찾아갈 계획이다.
한우영 고한읍 번영회장은 “폐광지역 대체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민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훈 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센터의 역할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지역 주민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주도하는 사업추진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을’로서 ‘고한 야생화마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 창립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이 3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초대 회장에 이민규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 대표를, 감사에 김기호 사북신협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출범한 클럽은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백세’를 뒷받침하는 ... -
11억 원에 팔린 사북 도사곡 군유지…20년째 멈춘 개발
주택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에 매각한 사북 도사곡의 옛 군유지가 20년 가까이 풀만 무성한 채 방치(사진)되고 있다. 정선군의회와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개발은 멈추고 소유자만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정선군이 부지를 다시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요양원 취업은 기피
요양원 문 앞에서 취업의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손에 쥐었지만, 정작 그 문을 넘지 않는다. 노인요양시설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이들이 왜 현장을 외면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 -
“옛 사북 동원탄좌 터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하라”
고한·사북 주민들이 폐광지역 상경기 회복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강원랜드와 정선군에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직원아파트 터를 대규모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n... -
정선 인구 1,858명 늘었지만 아동은 125명 줄었다
청소년 10명 증가에 그쳐…청년은 390명 늘며 11.8%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영향으로 강원랜드·협력업체 직원 주소 이전 지난 1년간 정선군의 인구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 증가의 물결은 모든 세대의 기슭에 고르게 닿지 않았다. 청년 인구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아이들의 ... -
내리 늘던 정선 인구, 10개월 만에 멈췄다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10개월 이어진 인구 증가세 마감 빈집 많아도 살 집은 부족…주거·일자리 확충이 인구 정착 관건 가파르게 오르던 정선군의 인구 곡선이 10개월 만에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감소한 인구는 7명이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