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축구 공공스포츠클럽인 정선축구스포츠클럽이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법·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3일 정선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정선스포츠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제정, 임원 선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주사무소 설치안 및 출연내용 채택, 법인조직 및 임직원 정수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 하고 스포츠클럽이 군민과 함께 하는 클럽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강신열 정선군축구협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정선축구스포츠클럽은 지난해 12월 대한체육회가 공모한 학교연계형(한종목)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으로 정선군축구협회가 전반적인 사업을 준비해 정선군체육회를 통해 공모 신청 후 지난 2월 최종 선정됐다.
클럽은 5년간 국비 4억원, 정선군 보조금 1억원, 강원도체육회 5000만원 등 총 5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정선군 최초의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아동・청소년과 군민들이 전문지도자로부터 체계적인 축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으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발전으로 축구 종목 우수선수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축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축구스포츠클럽은 오는 6월부터 회원모집을 시작해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신열 초대 회장은 “정선군의 아동・청소년과 군민이 함께 선진형 스포츠클럽 시스템을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전문선수를 육성하는 등 지역사회의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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