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정선읍 유림회관서 개소식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16일 정선읍 유림회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정선에서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도, 정선군이 주최하고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오는 10월 2일부터 5일 까지 4일간 정선군 정선아라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가 열릴 ‘정선아라리공원’ 인근 유림회관에 위치한 한국민속예술축제 사무국은 10명 내외의 인원이 기획운영팀, 행사지원팀으로 구성돼 분야별로 업무를 맡아 행사를 준비한다. 또한 인근에 자리한 정선군청, 정선교육지원청, 정선문화원 등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관광상품개발, 지역상권 활성, 안전관리 등 체계적인 축제운영방안 및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며, ‘정선5일장’, ‘아라리촌’과 같이 관광특구 지역들을 중심으로 지역민, 관광객들과도 활발히 소통해 누구나 참여하는 축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무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출범한 국가 규모의 민속축제로써 1994년부터는 청소년들의 민속예술 전승 활성화를 위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도 함께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 축제(대회)를 통해 400여종이 넘는 민속을 발굴, 150여종이 넘는 종목이 국가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조인묵 정선군 부군수를 비롯해, 임돈희 추진위원장 및 진옥섭 예술감독, 이기원·강등학·허용호·황루시·진용선 추진위원들과 그 외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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