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년보다 1개월 일찍 개장

정선아리랑시장 5일장이 예년에 비해 한 달 가량 앞당겨 오는 17일에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지속적인 관광형 시장으로 성장해 온 정선아리랑시장은 겨울철에도 관광객이 끊아 사계절 관광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개장행사는 올 한해 시장의 활성화와 시장육성사업 성공을 위한 ‘번영 기원제’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소리공연, 떡메치기 체험행사, 상인들로 구성된 상인풍물 및 난타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종수 지역경제과장은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전국의 대표적 전통시장으로 부상한 정선아리랑시장에 올 한해에도 정선아리랑공연, 인형극,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문화관광 육성사업을 통한 상인기획단 및 PB상품 운영 등 시장 스스로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아리랑시장은 1966년 2월에 개장해 지난해에만 46만2천명이 다녀갔으며 409억원의 지역 소득창출 효과를 거뒀다. 2012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 쇼핑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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