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국유림관리소, 독거노인·저소득층에 12월까지 지원


숲을 가꾸며 거둔 나무가 어려운 이웃의 겨울을 데우는 따뜻한 땔감으로 다시 태어났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신성식)는 22일 추석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사진)’를 실시했다.
이번에 전달한 땔감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 가운데 활용할 수 있는 목재를 수집해 마련했다. 버려질 수 있는 나무를 생활에 필요한 난방 연료로 되살려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사업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이날 나눔을 시작으로 난방 수요가 늘어나는 오는 12월까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땔감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신성식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땔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겨울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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