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상규)와 고한읍 주민자치회(회장 심상우)는 14일 경북 울진군을 방문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고한읍에 적용할 수 있는 복지사업 발굴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양 단체 위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8명과 함께 지역복지사업의 추진 과정과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울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 배경과 운영 방식, 민관협력 과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사례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반찬 지원 및 건강검진 사업을 살펴보며 고한읍의 지역 여건과 주민 복지 수요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을 검토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사업으로 연결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상규 고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울진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의 운영 과정과 민관협력 사례를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며 “고한읍의 지역 여건과 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보완하는 데 이번 견학 내용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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