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회장 고태인)는 15일 사북읍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잔디광장에서 제16회 평화통일기원 한마음 대장정 행사(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한편,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배왕섭 군의장, 김기철 도의원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태인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부터는 정선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평화통일기원 미션트레킹과 아티스트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평화 어울림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고태인 회장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개최된 이번 한마음 대장정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희 기자
최승준 군수는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군민 모두가 평화통일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 창립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이 3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초대 회장에 이민규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 대표를, 감사에 김기호 사북신협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출범한 클럽은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백세’를 뒷받침하는 ... -
11억 원에 팔린 사북 도사곡 군유지…20년째 멈춘 개발
주택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에 매각한 사북 도사곡의 옛 군유지가 20년 가까이 풀만 무성한 채 방치(사진)되고 있다. 정선군의회와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개발은 멈추고 소유자만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정선군이 부지를 다시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요양원 취업은 기피
요양원 문 앞에서 취업의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손에 쥐었지만, 정작 그 문을 넘지 않는다. 노인요양시설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이들이 왜 현장을 외면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 -
“옛 사북 동원탄좌 터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하라”
고한·사북 주민들이 폐광지역 상경기 회복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강원랜드와 정선군에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직원아파트 터를 대규모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n... -
정선 인구 1,858명 늘었지만 아동은 125명 줄었다
청소년 10명 증가에 그쳐…청년은 390명 늘며 11.8%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영향으로 강원랜드·협력업체 직원 주소 이전 지난 1년간 정선군의 인구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 증가의 물결은 모든 세대의 기슭에 고르게 닿지 않았다. 청년 인구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아이들의 ... -
내리 늘던 정선 인구, 10개월 만에 멈췄다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10개월 이어진 인구 증가세 마감 빈집 많아도 살 집은 부족…주거·일자리 확충이 인구 정착 관건 가파르게 오르던 정선군의 인구 곡선이 10개월 만에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감소한 인구는 7명이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