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정선군협의회(회장 최미숙)는 지난 7월 16일 취약계층과 보훈단체 독거노인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강원적십자와 국민가수 이승기가 함께하는 “승”승장구 “기”운 나는 건강한 한 끼’와 ‘2026년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위한 모락모락 따뜻한 마음 한 끼’를 주제로 진행됐다.
임원 및 9개 읍면 적십자회원 2명씩 총25명이 모여 오전 9시부터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삼계탕 250인분을 직접 삶고, 오이·양파 장아찌와 바나나 등을 포장했다.
<대한적십자 정선군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7월 16일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취약계층과 보훈단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준비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적십자 후원금과 국민가수 이승기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정선군협의회는 매년 여름 복날을 맞아 취약계층과 보훈단체 홀몸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도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가루세제,고무장갑,수세미,주방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활구호물품120점을 후원해 나눔에 힘을 보탰다.
호후2시부터 삼계탕과 반찬,과일 및 생활구호물품을 각 읍·면으로 운반한 뒤 지원 대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도 살폈다.
최미숙 회장은“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한 그릇이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9개 읍·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4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앞에서3분기 대한적십자사 정기헌혈 켐페인도 이어진다.
이광호 egh71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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