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승 교수 북콘서트에 군민 150여 명 몰려 지식·음악 어우러진 특별한 인문학 시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뇌과학자인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의 북콘서트(사진)가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정선군립도서관은 지난 20일 가족센터 2층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비롯한 군민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북콘서트는 독서문화 저변 확대와 함께 군민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인 정재승 교수의 강연과 서율밴드의 음악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며 지식과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재승 교수는 강연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뇌와 창의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사고방식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설명했다. 청소년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큰 공감을 얻으며 강연 내내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북토크와 질의응답 시간에는 뇌과학과 인공지능, 미래 교육환경 등을 주제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 인간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율밴드의 따뜻한 음악공연은 강연의 여운을 더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덕기 정선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군민들에게 지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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