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계면번영회, 임계천에서 골지천까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폐기물 대거 수거
정선군 임계면번영회(회장 김종국)는 지난 26일 임계면 일원에서 ‘2026년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과 도로변을 정비해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임계면의 대표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번영회 회원과 이장, 주민들, 그리고 26개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해 ‘함께 살아가는 마을’의 의미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사통팔달시장 상인회 주차장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임계천과 용구장천 등 하천변을 비롯해 국도 35·42호선 도로변, 시가지 및 이면도로 등에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농약병과 폐비닐, 빈병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분리 수거하며 자원순환 실천에도 힘을 보탰다.
이날 정화활동은 송계리 임계천에서 시작해 봉산리 골지천까지 이어졌으며, 생활쓰레기뿐 아니라 다량의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 후에는 임계면번영회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가 준비한 오찬과 다과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종국 회장은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여러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산 임계면장도 “청정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효숙기자 miky1962@daum.net

<임계면번영회는 지난 26일 임계면 중심지 도로변과 공원, 하천변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가 함께하는‘새봄맞이 국토 대청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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