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청소년문화의 집(센터장 김수진)은 오는 9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1박 2일간 청소년 모험탐사활동 “ 핵꿀잼 PKG”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임계지역의 청소년들이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우는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정선의 관광·체험 자원을 직접 탐방하고 또래와 협력하는 활동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 첫날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야생화마을 추리본부 방탈출 게임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협동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저녁에는 바비큐 체험과 레크리에이션으로 또래 간 친밀감을 쌓고, 야외 활동에서 얻는 즐거움과 소속감을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둘째 날에는 정선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인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했다. 광산 산업의 역사를 예술로 재해석한 전시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 자원의 가치와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처럼 자연과 문화, 놀이가 결합된 일정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체험을 통한 배움’의 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설문조사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정선 관광자원에 대한 인식 변화를 살펴보며, 청소년 눈높이에서 지역의 매력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도 확인할 계획이다.
김수진 센터장은 “핵꿀잼 PKG”는 아이들이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마음으로 느끼는 과정을 통해 배우도록 설계된 캠프”라며, 자연 속에서 또래와 협력하며 스스로를 표현하는 기회를 얻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임계·여량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핵꿀잼 PKG’는 청소년들의 체험 기회 확대와 정선 지역 관광 자원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하며, 나아가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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