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아라리 과학캠프 in 제주’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정선지역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해 제주의 자연환경과 과학 시설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제주대학교에서 창의융합 수업에 참여하고, 제주융합과학연구원과 과학축전을 관람하며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천문과학문화관과 별빛누리공원에서 천체 관측 활동을 하고, 제주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해 해양생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 밖에도 과학 퀴즈 대회를 통해 서로의 지식을 나누고 협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주대학교에서 진행된 과학전공 체험 수업에서는 실험과 탐구 활동을 통해 과학 원리를 몸소 익힐 수 있었고, ‘2025 제주 과학축전’에서는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체험하며 과학의 재미를 느꼈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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