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행정동우회(회장 이용식)는 2025년 5월 29일 경북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4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253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은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정선군 행정동우회 측에서 이용식 회장이 참석하고 영덕군 측에서는 김광열 영덕군수가 직접 자리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선군 행정동우회는 정선군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공직자 상호 간의 복지 증진과 사회공헌 활동을 목표로 하는 행정동우회의 취지 아래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전달식에서 “정선군의 자원봉사센터와 군민 여러분께서 이번 산불 피해 복구에 여러 차례 봉사활동과 성금 지원으로 큰 힘을 보태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덕군도 조속한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식 정선군 행정동우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영덕군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비록 퇴직하였지만 공직자의 마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선군 행정동우회의 성금 전달은 재난 극복을 위해 지자체 간에 이루어진 따뜻한 연대와 협력의 한 사례로 평가된다. 산불 피해 복구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정선군과 영덕군은 서로에 대한 우의를 확인하며 지자체 간의 협력과 우애를 더욱 돈독히 했다. 정선군과 영덕군은 이번 계기를 통해 맺어진 인연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BEST 뉴스
-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 창립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이 3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기인들은 초대 회장에 이민규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 대표를, 감사에 김기호 사북신협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새로 출범한 클럽은 파크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백세’를 뒷받침하는 ... -
11억 원에 팔린 사북 도사곡 군유지…20년째 멈춘 개발
주택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에 매각한 사북 도사곡의 옛 군유지가 20년 가까이 풀만 무성한 채 방치(사진)되고 있다. 정선군의회와 주민들이 우려했던 대로 개발은 멈추고 소유자만 여러 차례 바뀌면서, 정선군이 부지를 다시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요양원 취업은 기피
요양원 문 앞에서 취업의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손에 쥐었지만, 정작 그 문을 넘지 않는다. 노인요양시설의 인력난은 단순한 ‘사람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이들이 왜 현장을 외면하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 -
“옛 사북 동원탄좌 터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하라”
고한·사북 주민들이 폐광지역 상경기 회복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리아리 고한·사북파크골프클럽은 7일 성명서를 내고 강원랜드와 정선군에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직원아파트 터를 대규모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n... -
정선 인구 1,858명 늘었지만 아동은 125명 줄었다
청소년 10명 증가에 그쳐…청년은 390명 늘며 11.8%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영향으로 강원랜드·협력업체 직원 주소 이전 지난 1년간 정선군의 인구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그 증가의 물결은 모든 세대의 기슭에 고르게 닿지 않았다. 청년 인구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아이들의 ... -
내리 늘던 정선 인구, 10개월 만에 멈췄다
농어촌 기본소득 타고 10개월 이어진 인구 증가세 마감 빈집 많아도 살 집은 부족…주거·일자리 확충이 인구 정착 관건 가파르게 오르던 정선군의 인구 곡선이 10개월 만에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감소한 인구는 7명이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