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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장연합회(회장 전영록), 정선군번영연합회(회장 전상걸), 정선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숙), 정선군 새마을회(회장 유재철),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회장 이근식), 정선군 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준영), 정선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재학, 민병수) 등 정선군 7개 사회단체는 10월 15일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에서 가리왕산 곤돌라 존치여부 결정을 위한 산림청의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및 합리적 보전 활용 추진 협의체’의 조속한 운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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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정선군 이장연합회장은 “2021년 4월, 국무조정실 주관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에서 가리왕산 복원 착수와 복원 준비기간 동안 2024년 12월 31일까지 곤돌라 한시적 운영에 합의한 이후 3년여 시간이 지난 올해 7월에서야 산림청은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및 합리적 보전 활용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여 가리왕산 곤돌라 존치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며 “협의체 구성계획 발표 이후 환경단체는 협의체 구성이 편파적이라는 전혀 수긍할 수 없는 일방적 주장만으로 협의체 구성에 참여는커녕 협의체를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는 만큼 산림청은 국가기관으로서 조속히 협의체를 운영하고, 환경단체는 이유불문 즉각 협의체에 참여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및 합리적 보전 활용 추진 협의체’ 운영 촉구 성명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 이후 정선군민은 전 세계인의 축제의 장이던 가리왕산 하봉 정상에서 영하 20도가 넘는 엄동설한에 천막투쟁을 하는 등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 존치를 위하여 몇 년간 아픔과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
정선군민은 사회적 화합과 대승적 차원에서 알파인경기장의 곤돌라 시설만이라도 존치하여 올림픽 유산을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2021년 4월, 국무조정실 주관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의 14차 회의 합의서에 따라 “가리왕산 복원 착수와 복원 준비기간 동안 2024년 12월 31일까지 곤돌라 한시적 운영”에 합의하였다.
이후 정선군 지역대표자들이 산림청의 ‘가리왕산 문화유산 보존과 효과적 활용 등 산림효용 극대화 방안 연구 용역’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선군민의 가리왕산 곤돌라 존치와 국가정원 조성의 열망을 충실히 전달하고자 적극 참여하였다.
그러나 10억의 예산과 1년 넘는 시간을 들인 ‘가리왕산 문화유산 보존과 효과적 활용 등 산림효용 극대화 방안 연구 용역』에서조차 가리왕산 곤돌라 유지여부가 결정되지 못하고, 가리왕산 곤돌라 한시적 운영까지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지난 7월에 산림청은 또다시 가리왕산 곤돌라 유지여부를 결정하는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및 합리적 보전 활용 추진 협의체‘ 구성을 계획하여 정선군민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그럼에도 정선군민은 산림청의 요청에 적극 협조하여 협의체 구성에 지역대표 3명 추천과 환경, 산림, 사회문화, 경제 4개 분야의 전문가 위원 선정에 참여하였음에도 2024년 10월 15일 현재, 협의체는 아직 첫 회의조차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협의체 구성과 운영이 지지부진한 데에는 협의체 구성에 비협조적인 환경단체의 책임도 있다.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의 합의내용과 ’가리왕산 문화유산 보존과 효과적 활용 등 산림효용 극대화 방안 연구 용역‘의 결과를 모두 수용하였음에도 환경단체는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및 합리적 보전 활용 추진 협의체‘ 전문위원의 구성이 편파적이라는, 전혀 수긍할 수 없는 일방적 주장만으로 협의체 참여는커녕 곤돌라 존치여부 결정까지 채 3개월도 남지 않은 지금 협의체를 파행으로 몰고 가 시간만 끌려하고 있다.
2024년 9월말 현재,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가리왕산 곤돌라)는 누적 탑승인원 32만명을 돌파,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고향정선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한시적 운영 중임에도 30여 명의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나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에서 근무하는 지역 주민들은 당장 3개월 뒤에는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다.
이에 정선군 사회단체는 산림청과 환경단체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산림청은 환경단체의 억지, 일방적 요구에 흔들리지 말고 국가기관으로서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협의체‘ 회의를 조속히 운영하라.
2. 환경단체는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협의체‘에 이유 불문 즉각 참여하라.
2024년 10월 15일
정선군 이장연합회 회장 전영록
정선군 번영연합회 회장 전상걸
정선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미숙
(사)정선군 새마을회 회장 유재철
(사)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회장 이근식
정선군장애인단체 총연합회 회장 김준영
정선군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김재학, 민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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