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조영 정선군의회 의원(부의장)이 지난달 29일 향년 6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 남 의원은 올 초 암을 발견하고 힘겨운 항암치료를 모두 받았지만, 갑작스레 병세가 악화된 것이라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남 의원은 1980년 민주정의당 청년부장으로 지역정계와 인연을 맺었고, 2006년 제4회 지방선거부터 정선군의원 후보로 출마, 삼수 끝에 지난 2014년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2015년 본인의 ‘정치적 고향’이라는 당시 새누리당으로 다시 입당했다. 정선JC 회장, 정선군아리랑제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군의회에서는 후반기 부의장을 맡았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마명지 씨와 아들 성훈(자영업), 딸 지희(정선농협 근무)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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