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재개장 인기 만점 VR 슬라이드 무료 새로운 즐길거리 가득
32일간의 새단장을 마친 하이원 워터월드(사진)가 24일 다시 문을 열었다.
더욱 안전하게, 더욱 신나게, 그리고 더욱 특별하게 돌아온 것이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 워터월드는 백두대간의 맑은 계곡수를 사용하는 친환경 워터파크다.
시원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물놀이의 매력은 이미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번 재개장은 단순한 재오픈이 아니다.
지난 한 달여 동안 주요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보수가 이뤄졌다.
특히 포세이돈존 노후 시설물을 정비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고, 사북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대응 합동훈련도 실시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은 새로운 즐길 거리다.
야외 파도풀과 엑스리버에서는 마치 눈이 내리는 듯한 '스노우폼'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여름 물놀이와 겨울 눈놀이를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이용객들의 부담도 확 줄였다.
인기 만점이었던 VR 슬라이드는 이제 무료다.
기존 유료였던 이용료를 없애 누구나 부담 없이 짜릿한 가상현실 물놀이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존 수영과 응급처치 교실을 운영해 물놀이 안전교육까지 책임진다.
운영 구역도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실내 패밀리존과 야외 노천 스파를 시작으로, 실외 아일랜드존과 포세이돈존까지 차례로 개방될 예정이다.
VR 스노클링, 버블 폼 이벤트, 워터쿨러, 안개분수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올여름, 시원함과 즐거움, 안전까지 모두 갖춘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자. 물놀이의 새로운 기준이 시작된다.
홍성욱 강원랜드 레저영업실장은 “올해 하이원 워터월드는 고객 경험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반적인 운영을 개선했다”며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사계절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합 레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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