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5일장… 올해도 상춘객 덕에 ‘북새통’
2019/04/10 17: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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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아라리’·‘보부상 퍼레이드’ 호평
최승준 군수 “신뢰받는 시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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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5일장이 완연한 봄을 맞아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 7일 장날에는 주말 상춘객들이 겹쳐 특히 많은 인파가 정선5일장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각종 특산물과 함께 조선시대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고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전국 전통시장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팔던 옛 상인들의 모습을 재현한 보부상 퍼레이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장터 공연장에서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정선아리랑 소리 공연, 난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정선 5일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소리꾼들이 함께 어울려 흥겨운 아리랑 장단에 맞추어 춤추며 흥과 웃음이 넘쳤다.


정선 5일장 먹거리 골목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부침과 전, 곤드레밥, 콧등치기 등 토속적인 옛 먹거리도 여전히 인기. 각종 산나물과 약초, 농민들이 직접 정성껏 재배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집어드는 관광객들의 손도 바삐 움직였다.


정선 5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관광객들에게 정선아리랑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현재적 트렌드에 맞게 창작한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상설공연도 인기다. 아직 본격적인 성수기가 아님에도 지난 7일에만 300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아리랑센터를 찾았다.


연간 약 10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다는 정선 5일장은 우리나라 대표 명품 5일장으로 유명세를 얻은지 오래인데, 특히 정선군에서는 정선 5일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대한민국 5일장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9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오랜 역사를 간직하며 지역주민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는 정선 5일장이 문화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고 정선만의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상인 교육과 농산물 원산지 표시 등을 통해 누구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정선 5일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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