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센터장 최종주)는 4월 5일부터 4월 31일까지 정선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경연대회 ‘장원급제’ 시화·사생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 생활 방역등으로 지쳐있는 이때,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정선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의 싹이 움트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등부 저학년 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 할 예정이다

3인의 심사위원을 모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6개의 수상작품에는 전시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종주 센터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이 가슴 가득히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