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경제에 새로운 바람 일으킬‘넥스트 유니콘’
2019/12/05 1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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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청년창업기업의 폐광지역 이전지원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가 혁신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유치해 강원 남부 폐광지역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2019 넥스트 유니콘 선발 공모’를 3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실시한다.

강원랜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유망기업의 육성, 폐광지역 혁신 성장 기반 강화 등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동문기업 또는 졸업생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2020년 이내에 강원도 폐광지역(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으로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를 이전 또는 신설해야 한다.

강원랜드와 유관기관들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결선 등 서바이벌 공개경쟁 방식을 통해 넥스트 유니콘 기업 3개사와 지자체 특별상 최대 4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넥스트 유니콘 기업에게는 기업 당 최대 10억 원의 폐광지역 이전지원금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투‧융자 연계지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 우대, 각 지자체 지원(이전 보조금, 세제 및 융자 지원, 물류비 등)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위해 강원랜드는 지난 11월 청년창업기업 폐광지역 이전지원금으로 연간 30억 원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한 바 있다.

강원랜드 문태곤 대표이사는 “혁신성장유망기업과 지역경제가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협력기관들과 지속적인 토론과 협의를 거쳤다”며 “폐광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창업기업 유치에 강원랜드가 마중물 역할을 하게 는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폐광지역과 상생협력 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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