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협력업체 근로자 정규직 전환 첫 합의
2019/06/26 09: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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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부문 사회적기업 정규직 전환 첫 번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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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는 협력업체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25일 강원랜드 본사사옥에서 한형민 부사장, 석광산업 근로자대표를 비롯한 노․사․전문가협의기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업체 근로자 정규직 전환에 합의하고 합의서를 교환했다.

이번 합의는 석광산업 근로자 의견수렴 결과(찬성 97%)에 따라 사회적기업 방식 정규직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강원랜드 협력업체 중 정규직 전환 대상 직종은 외곽관리, 세탁공장, 청소, 경비, 시설 등 7개 직종 1,646명으로 이중 외곽관리와 세탁공장 근로자 161명이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이번 사회적기업 방식 정규직 전환은 공기업 부문 첫 번째 사례이며, 또한 시설 및 기타 직종 근로자들은 자회사 방식 정규직 전환 의사를 전달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규직 전환 합의를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2018년 1월부터 26차례에 걸친 노․사․전문가협의기구 회의를 열고 정규직 전환을 협의해 왔다. 최근 경쟁입찰 직종인 시설직종(72%) 근로자들이 자회사 방식 정규직 전환 찬성서명서를 제출했으며 이와 함께 발렛, 주차 등 기타직종(80%) 근로자들도 의견수렴 결과 자회사 방식 정규직 전환을 결정해 강원랜드에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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