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항재 웰빙 한방마을, 25가지 한약 넣은 토종닭·오리
2014/12/02 11: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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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맛 한상차림.jpg

고한 갈래 초교 앞, 태백과 정암사로 가는 삼거리 에서 함백산 만항재 쪽으로 오르다보면 해발 1100m에 57가구가 자리 잡고 살고 있는 만항마을 (야생화가 많아 요즈음은 야생화마을이라고 부름)이 나오고, 그곳에는 만항마을 맛 집으로 소문난 10여개의 업소들이 있다.

이곳 마을에서 태어나 만항초교(지금은 없어짐)를 나와 고한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한 51세의 만항 토박이 이영하 씨는 5년 전, 부인의 타고난 음식 솜씨를 바탕으로 만항재로 오르는 차도 옆, 만항마을에 ‘웰빙 한방마을’이라는 음식점을 개업했다. 주 메뉴로는, 곤드래 돌솥 밥을 위시해서 닭백숙, 오리 백숙, 옻 닭, 옻 오리, 닭볶음탕 등이다.


◇여러 방송사에 소개 되었는데
2013년 1월 KBS TV ' 굿모닝 대한민국‘에 방영, 2014년 2월에는 삼척 MBC ’강원 365‘에 소개되었습니다.
저희 업소의 특징으로 꼽는다면, 제가 약재를 취급했기 때문에 닭이나 오리 등에 색깔도 내고 냄새도 제거하고 몸에도 좋은, 황기 더덕 산뽕 등 한약재 25가지(서울, 제천, 정선 화암 약초마을 등에서 구입)를 푹 곤 한약 탕제에 닭이나 오리를 삶아서 백숙이나 볶음 탕으로 내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냄새를 없애고 고기의 색상도 좋게 하는 그런 비법의 약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이 닭이나 오리 냄새가 전혀 없이 아주 담백하다고들 칭찬해 주시지요.

그리고 상에 올리는 찬은 백김치, 머구 장아찌, 고추장아찌, 곤드레 장아찌, 열무김치, 고사리, 산나물 등 16가지 정도 인데 ‘웰빙’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철저히 국내산 농산물 (가능하면 정선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지역에서 채취하여) 들을 선별하여 쓰고 있으며, 특히 저희는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 조미료인 엑기스만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엑기스도 여러 종류로 많이 장만해 놓고 사용하고 있으며, 봄철에 많이 나는 곤드레나 머구대 나물취 등을 장아찌로 저장하여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저희 웰빙 한방마을을 찾으시는 고객들은 주로 관광객들이 많으시며, 특히 한번 오셨던 분들이 다시 찾아주시면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으로 고객의 90%는 관광객들로 모두 예약들을 하시고 오십니다. 예약이 안 되면 물론 자리도 그렇지만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니 받을 수가 없습니다.

테이블 16개로 120여분(관광버스 3대분)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부부와 딸이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요즘은 철이 철이라 주말에나 손님들이 있어 그때는 아르바이트를 부른다고 한다.


전화 033) 592-1380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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